2024년 두잇 커뮤니티 상반기 "뮤이어리" 팀 인터뷰

무르치
2024-05-10
조회수 178



금천구 청년 여러분, 안녕하세요 🎶✨
음악, 노래, 밴드에 관심 있는 금천구 청년 여러분 다들 주목!

청춘삘딩 두잇 담당 승한 매니저가 두잇 커뮤니티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뮤이어리’ 팀을 만나고 왔어요.
합주를 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노래도 듣고 이야기도 나누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음악의 힘은 역시 대단해요.

지역, 청년, 커뮤니티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그럼 인터뷰 내용 확인하러 가보자GO!





🌟 뮤이어리는 어떤 팀이에요?



:뮤이어리는 '음악(Music) + 일기(Diary)'의 합성어예요. 


뮤이어리는 직장 생활의 치열함 속에서 클래식하고 아날로그한 감성을 되찾기 위해 만든 일상 속 작은 탈출구 같은 팀이에요.

일상과 이야기, 음악을 통해 함께 일기를 써나가고 있답니다.
금천구 청년들이 음악을 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편하게 함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꿈꾸고 있어요.



💡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모임장인 휘연님의 버스킹으로부터 우리의 여정이 시작됐어요.

구청 옆 잔디밭에서 버스킹을 계속 했었는데, 혼자 하니까 너무 심심하고 어렵더라구요.
2-3년 동안 회사 동료를 꾸준히 설득해서 같이 시작하게 되었어요.



🔍 모여서 하는 활동은?


:보통 주말에 연습과 합주를 진행해요. 

평일에도 가끔 시간을 쪼개 연습을 하구요.
뮤이어리만의 다이어리를 통해 일상과 감정을 공유하고 공연곡을 선정해서 공연과 버스킹,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어요.




🤝모임을 유지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의미 있는 대화, 경청,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것.
연습을 통해 명료한 작업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지속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재미!가 가장 중요하죠.

🎉 가장 기분 좋은 순간?


:음악적으로 성장했을 때, 멤버들과 방향성에 대해 공감하며 재미를 느낄 때가 가장 기분 좋아요.



👐 갈등 해결 방법?


:대화를 정말 많이 하는 편이에요. 긴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며 해결해 나가요.

🌍 두잇(DO-IT)의 매력?


:금천구 안에서 청년들이 모여 활동할 수 있는 매개가 되어줘서 좋아요,
막연히 ‘한 번 해볼까?’ 생각했던 것들을 실현할 수 있게 만들어 줬어요. 청춘삘딩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에요.
청춘삘딩 4층 다목적 스튜디오가 음악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한 커다란 원동력이었는데 화재가 나서 너무 아쉬워요.


🎯 올해 목표는?


:뮤이어리는 현재 새로운 모임원 모집 중!
음악에 관심있는 금천구 청년들은 누구나 환영해요.
새로운 멤버와 기존 멤버가 잘 어우러져 올해 준비된 5-6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는 것이 목표에요.




다음에는 어떤 커뮤니티가 여러분을 기다릴까요?!
두잇 인터뷰 2편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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