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복합 창작극 <환어> - 꿈을 따라 춤추는가, 춤을 따라 꿈꾸는가

담당자

청년정책

2025-01-20

시흥행궁을 재해석한 금천구 30주년 특별 공연!

과거, 현재, 미래가 춤추듯 교차하는 잊지 못할 순간!

2025년 금천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금천구의 유서 깊은 문화유산, 특히 '시흥행궁'을 재해석하여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는 동시에 금천구의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

작품의 생동감을 더해주는 창작진과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협업!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무대

국내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 연극 ‘빵야’ 등 대학로의 대세 연출가인 김태형과 음악극 ‘섬:1933~2019’, 뮤지컬 ‘로기수’ 등 역사를 바탕으로 깊은 울림을 전하는 작가 장우성, 그리고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가 협업하여 정조와 시흥행궁의 이야기를 새롭게 그려나갈 것이다.

정조대왕이 새롭게 개척한 시흥로 그 속의 이야기를 따라 걸어본다.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향해 걸었던 특별한 길, 시흥대로.

금천구의 역사적 가치인 ‘시흥로’와 ‘시흥행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무용, 뮤지컬, 연극이 어우러져 더 특별한 공연으로 관객을 만납니다.